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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연주 발표회와 전시회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예술인들의 초청 공연도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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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동호인들이 모여
열기 시작한 음악회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문가든 아니든 또 직업과도 관계없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좋아하는 음악가를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음악회를 열어 왔습니다.
실력있는 예술가를 골라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이런 모임은
음악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차츰 확산되고 있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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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신듯한 나무줄기 사이로
휘영청 떠오른 달은
먼 산과 구름을 배경으로 더욱 밝아보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세심한 그림들은
서정적인 이미지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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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으로 형태를 나타내는 치밀하면서도
꽉 짜인 구도는 조금은 혼란스러운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꽉 짜인 구도를 찢어발긴 뒤,
다시 덧붙이는 식으로 표현된 만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짧은 글이나 시가 어울릴 것 같은,
지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것 같은,
작가들의 전시회는
가을의 길목에서 화랑가를 뒤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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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의 디바로
20여년째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 독창회가 사상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립니다.
홍혜경은 지난 1984년 뉴욕 메트로폴리탄에 데뷔한 이후,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안드레아 보첼리같은
정상급 성악가들의 상대역을 맡으면서
외국 언론들로부터 진지하고 중량감있는 목소리를 가진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는 22일에는
대구 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기타의 거장 라인베르트 교수
초청 연주회를 갖는 등
세계적인 거장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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