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생활개선회는 이 달 말까지
수재민 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생활개선회 회원 만 2천 명이
수해가 심한 영양과 청송,
고령과 의성지역에서
농작물 복구와 가재도구 정리, 청소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성금과 생활용품을 모아
수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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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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