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과수재배 농민들을 돕기 위한
낙과 팔아주기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경북농협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북구 대현동
농협 경북지역본부 앞에서
태풍피해 낙과 팔아주기 행사를 엽니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낙과 배 가운데 상품성이 있는 것을 선별해
정상품보다 60% 이상 할인된 값으로
판매합니다.
또 군위와 달성유통센터를 비롯해
하나로클럽 등 관내 계통판매장에서도
행사를 갖고,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와 자치단체,
동아와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들도 피해농가를 돕기위한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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