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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능시험 원서 접수 결과
사상 처음으로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모집 정원보다도 지원자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마다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진녕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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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 원서 마감결과
대구,경북 지원자수는 지난 해보다 3천 500여 명이 줄었습니다.
무려 5%나 줄어든 것입니다.
지원자가 줄면서 4년제 대학 경쟁률도
지난 해 1.08대 1보다 낮은 0.98대 1이 돼
사상 처음으로 전체 모집 정원보다
지원자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4년제 대학 지원 예상자 수는
전체 2천 400여 명이 줄어들었는데도
대학에서는 오히려 모집정원을
천 800여 명 정도 늘렸기 때문입니다.
◀INT▶윤일현 소장/대구입시전략연구소
(중하위권 대학과 상위권 대학 일부 과에서는
미달사태가 발생한다. 틀림없다.)
4년제 대학과 전문대를 합칠 경우
예상경쟁률은 0.67대 1로
정원보다 무려 3만 천 800여 명이나 모자랍니다.
교육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늘어
대학 진학이 쉬워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이런 기회를 이용해
자신의 적성을 찾아 대학을 선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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