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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농작물 최대한 관리

입력 2003-09-17 11:39:41 조회수 1

경상북도는 태풍 피해를 본
농작물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농작물 관리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물에 잠긴 벼는 물을 뺀 뒤
잎이 마르기 전에 고압분무기 등으로
잎에 묻은 오물을 씻어주고
쓰러진 벼는 반대방향으로 세워
이삭에서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또,물에 잠긴 무와 배추 등 채소는
물을 뺀 뒤 살균제를 뿌려주고
요소 0.2%액이나 복합비료를 뿌려
생육을 회복시켜 주도록 당부했습니다.

과수의 경우
잎과 가지, 과실 등의 상처로
병원균이 번질 우려가 높은 만큼
살균제를 뿌려주되 수확기를 감안해
농약 안전 사용기준을 지키고
쓰러진 과수목은 뿌리 부분을 흙으로 덮어
말라 죽는 피해를 막도록 했습니다.

축산농가들은 소독과 예방접종을 실시해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주력하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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