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재해구호물자를 제대로 비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이재민이 2천 660여 가구로 재해구호물자를 이에 맞게
2천 660여 세트를 비축해야 하는데도
1종과 2종 구호물품을 합쳐서
40세트만 비축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는
110여 세트를 비축해야 하는데도
구호물품을 전혀 비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행 재해구호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각 시·도로 하여금
10년간의 지역별 재해발생상황을 고려해 재해구호물자를 충분히 확보해
재해구호물자 비축창고에 보관하도록 하고, 재해구호물자 중 생활필수품을
세트화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과 경상남도도
구호물품을 전혀 비축하지 않고 있고,
강원도를 비롯한 9개 시·도는
아예 비축창고를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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