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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에 검찰권 탄력적 행사.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9-17 09:51:34 조회수 1

대구지방검찰청은
태풍 피해 지역 주민들 가운데
사건 관계인이 있을 경우
소환을 자제하는 등
검찰권을 탄력적으로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 등
수해 지역 주민들 가운데
각종 고소·고발 사건이나
형사사건의 관계인 소환 조사는
수해 복구가 끝날 때까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수해 피해를 본 주민 가운데
벌금형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벌금 징수를 연기하거나
여러 차례 나눠 낼 수 있도록 하는 등
검찰권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대구고등검찰청과 지방검찰청
간부와 직원들이
어제 달성군 옥포면과 청도군 풍각면에서
복구활동을 한데 이어
오늘은 김성호 대구지검장 등 60여 명이
오전 11시부터 달성군 현풍면 일대에서
복구 활동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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