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투자금을 돌려받으려고
폭력배를 동원해 동업자를 감금·폭행한
대구시 북구 관음동 32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교도소에서 알게된
포항에 사는 38살 박 모씨와
쌀을 군부대에 납품하기로 약속한 뒤
3천만원을 줬지만,
박씨가 이를 탕진하고
영업을 하지 않는다며
지난 달 중순 폭력배 6명을 동원해
박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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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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