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수재민 돕기 한마음 운동을
펼쳐나기기로 했습니다.
도내 23개 시군 자원봉사 담당부서와
12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필요한 인력을 모집한 뒤,
생활시설 복구와 농경지
주변 쓰레기 수거 활동 등에 투입합니다.
우선 도청에서는 자원봉사 단체를
총괄 조정하도록 하고
시·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와 공급처를 발굴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구호물품 관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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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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