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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간에 고소고발과 학교와 교수사이의
소송등 경상북도 예천에 자리한 도립 경도대학 사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의 근본원인은 경상북도와 도의회등
권력기관이 경도대학의 교수인사에 깊숙이
얽혀 있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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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수업거부, 경찰수사착수,
학생 지지 교수들에 대한 교수 재임용 탈락에 이르기까지 경도대를 폭풍속으로 몰아넣은 이모교수의 임용 비리 의혹.
교육인적 자원부는 최근 임용에 어떤 하자도 없다던 경도대측의 주장과 상반되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씨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교수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점등 4가지 부당성을
지적했습니다.
교수임용과 관련한 부당함은 이것뿐이 아닙니다
지난 99년에는 정모교수를 임용하면서
탈락위기에 처한 정교수의 영어시험 답안지를 교수들이 직접 고쳤는가 하면
교수 임용에 경상북도와 도의회의 고위간부들이
개입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INT▶경도대 관계자(음성 변조)
#21 1552-
(교수 임용)청탁이 너무 들어왔다.
그런데 이 걸 끊어낼 수가 없었다.(1557)
1627)도에 힘 있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
전부 다 부탁했다.도의회에서도 압력을 넣었다.
각종 고소 고발과 교수들의 단식투쟁으로까지 얼룩지고 있는 경도대 사태에 대해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대로 된 감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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