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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울릉도 피해규모

입력 2003-09-15 14:16:04 조회수 1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확인된
태풍으로 인한 동해안지역 수산 피해는
해상 가두리 양식장 12건 파손에
따른 양식어 폐사. 유실이 310여만마리,
정치망 반파 3건,멸치잡이
구획어업 파손이 6건 등입니다.

또,양식어 피해는 포항이
276만마리,울진 15만마리,
영덕 20여만마리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선 피해는 포항 20척, 영덕 22척,
울진 5척 등이고 어항 소형시설 779개,
방파제 23.5m가 각각 유실됐습니다.

한편 울릉도도 태풍 피해로
섬 절반이 고립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99년 완공된 섬 일주도로는
울릉읍 도동에서 서면 태하리까지
25km가 완전히 유실됐고, 서면
통구미에서 남양리 도로도 파도에
맞아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또 서면 남양리 한전 방파제와
태하리 방파제도 크게 파손됐고,
현재 건설중인 사동 신항만과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도 피해를 입어
여객선이 들어오지못해
주민들이 생필품 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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