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9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도로가에서
63살 곽모씨가 높이 6미터의
은행나무에 올라가 열매를 따다,
가지가 부러지는 바람에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20분쯤에도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비상활주로에서
60살 고 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밤샘 근무를 하고
퇴근한 뒤 은행을 주우러 간다며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고씨가 은행을 따다 심장마비
등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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