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주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획기적인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해 8월 수해 때 둑 일부가
붕괴 유실됐던 대암둑의 경우 당초
달성군측이 복구비 30억원을
정부에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확보된
예산은 7억원에 불과해 제대로 된
복구가 이뤄질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징리둑과
다사읍 세천리 세천둑 보강공사도
현재 90% 가량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으나 땅값 보상 문제 등으로
배수장 시설 공사가 지지부진해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달성군 관계자는 "관내 낙동강
둑이 대부분 20-30년 전에 만들어진데다
낙동강 유량과 흐름이 변해
전반적인 둑 보수나 배수장 시설
설치가 시급하지만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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