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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복구작업에 비지땀

입력 2003-09-14 13:57:34 조회수 1

태풍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에서는
민.관.군이 휴일도 잊은 채
복구 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공무원과 주민 등
3천여명의 인력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110대의 중장비를 동원해
유실된 도로 20군데와 하천
17군데 등 모두 110여 군데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는 또 서울시로부터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6대를 지원받아 피해가
컸던 울진군 지역에 투입했습니다.

육군 50사단도 군장병 500여명을
동원해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고령군 고령읍 내곡리ㆍ우곡면 도진리,
울진군과 영천시 등지 수해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구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막혔던 도로의 통제구간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33번
국도가 오늘 새벽부터 통제가
해제되는 등 한때 49개소에 이르던 고속도로ㆍ국도ㆍ지방도 통제
구간이 22군데로 줄었습니다.

전기공급이 중단됐던 대구.경북
19만8천여 가구의 정전도 대부분 복구돼
전기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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