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진입로와 교량이 떠내려가는 바람에
주민과 귀성객들이 고립돼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진군 서면 소광리와 광해리, 왕피리 일대
도로와 교량이 끊어지면서 6백여 가구가
고립돼 있습니다.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와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등 계곡을 따라 형성된 오지마을 상당수가 마을 입구 교량이 유실돼
아직까지 고립돼 있습니다.
특히 이들 오지 마을에는 전기와 전화가
끊어진 곳이 많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군은 피해지역이 많은데다 중장비가 부족해
응급복구에만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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