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 오후 희생자 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지하철 참사 뒤
처음 맞는 오늘 추석 차례에는
희생자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술과 음식을 차려놓고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오늘 합동 차례에는
아직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명에 대한 차례도 함께 올려졌습니다.
한편 대구 구치소도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수용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오늘 오전 대강당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차례가 끝난 뒤에는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대회를 갖고
준비된 음식을 나눠 먹기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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