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지하철 사고구간복구 추석연휴도 없어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9-11 14:19:16 조회수 1

◀ANC▶
지난 2월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로
아직까지 대구지하철이
정상 운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하철 정상운행을
앞당기기 위한 복구 공사가
이번 추석연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지하철참사로
192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사고현장.

사고가 난 지 7개월이 다 돼가지만
아직 제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앙로역을 포함한
6개 역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있고
이 구간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을 갈아타는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정성대/달서구 상인동
(여러가지로 불편 빨리 무정차 통과라도--)

대구 지하철공사는 이 때문에
일단 다음 달 말까지는
중앙로역의 무정차 통과라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 오상직/중앙로역 복구팀장
(다음 달 초 전차선 설치하고 시운전 거친 뒤
다음 달 말 무정차 통과계획)

(S/U)이러한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작업 인력들은 추석 연휴도 잊은 채
복구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훼손된 부분의 철거는 모두 끝났고
지금은 독일에서 들여온 선진 공법인
폴리머 몰탈 스프레이 공법을 이용해
떼낸 부분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INT▶ 이상훈/중앙로역 복구공사 소장
(빨리 공사를 끝내기 위해
추석연휴에도 계속 일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대구지하철 1호선 30개역 가운데
중앙로역을 제외한 모든 지하철 구간이
다음 달 말부터 정상운행될 것으로 보이며
중앙로역의 정상화까지는
내년 1월 초가 돼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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