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대 전국 최대 규모의 사방사업이
추진됐던 포항시 흥해읍 오도리
영일 사방사업지구에 기념 공원이 조성됩니다.
포항시는 이 일대 10헥타의 터에
오는 2005년까지 국비 39억 원 등
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야외 전시장과 전망대, 휴식시설 등을 갖춘 사방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야외 전시장에는
사방 기술과 관련된 시설물을 설치해
국내외 임업인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영일 사방사업 지구는 지난 73년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5년간 연인원 355만 명이 동원돼
4천 5백여 헥타에 걸쳐 시행된 지역으로
당시 전국 사방사업 면적의 26%에 이릅니다.
특히 세계농업기구로부터
조림 성공 사례로 평가받으면서
지금까지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만 8천여 명이 현장을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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