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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일도 더 잘 될 듯(9/8)

입력 2003-09-08 18:30:48 조회수 1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해 추석부터
희망자를 모집해 명절 연휴기간에
당직근무를 맡기는 공모제도를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추석연휴 당직자 공모를 내자마자
필요 인원을 훨씬 초과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지 뭡니까요.

김규택 수성구청장
"명절 때마다 공무원들이 말은 못해도 당직 근무를 하기 싫어서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했었는데,
이제는 고향 가는 동료 대신
서로 근무하겠다고 하니까
얼마나 보기좋습니까"하며
공무원 자랑을 늘어 놓았지 뭡니까요.

네---, 이유야 어디에 있건 간에
동료들을 위해 지원하는 모습이 밉지 않은데
강제근무보다 근무능률도 높아질테니
일석이좁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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