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잦은 비로
올해 심은 나무의 활착률이
예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포항시가 지난 4월
북구 죽장면과 흥해면 등
최근 4-5년 사이에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 130㏊를 대상으로
잦나무와 느티나무, 상수리 등
5개 수종 24만 8천여 그루를 심은 뒤
최근 활착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0.3%인 22만 4천여 그루가
뿌리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송은 활착률이 95%로 가장 높았고
자작나무는 86%로 가장 낮았습니다.
포항시 산림과 관계자는
조림 전 봄 가뭄이 거의 없었고
조림 후에도 비가 자주 내려
수분공급이 충분했기 때문에
예년 평균보다 활착률이
1-2%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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