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전직 여종업원을 납치해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창원시 중앙동의 주점 업주
41살 박 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말
여종업원 29살 이 모씨가
선불금 4천만원을 갚지 않고
외상술값 9천만원을
수금해주지 않고 그만 두자
포항의 다방에서 일하던 이씨를 납치해
창원 시내 오피스텔에 7시간 이상 가두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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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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