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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가 시작됐습니다.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편인데
학교마다 편의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서진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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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아직도 여름의 열기가 가득한 하늘에
만국기가 펄럭이고.
운동장 가득
아이들의 율동이 넘실거리는가 하면
힘찬 달리기를 응원하는 함성도
하늘을 찌릅니다.
◀INT▶이지은 최보라
(너무 재미있고 꼬마들이 하는게 귀여워요)
엄마,아빠와 함께 뛰는 이어달리기는
운동회에서 빠질 수 없는 종목.
지켜보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얼굴엔
폭소가 그치지 않습니다.
누구나 즐거워하고 기다리는 가을운동회가
올해부터는 일찍 시작됐습니다.
S/U)가을운동회가 이렇게 빨라진 것은
원활한 학사진행을 위해
학교마다 자율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학교는
봄에 운동회를 하기도 하고
어떤 학교는 엑스포 관람으로 대신합니다.
◀INT▶안태환 교장
(방학이 얼마 전에 끝났고 이어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에 원활한 학사진행 때문에
이렇게 당기게 됐다.)
부모들도 학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INT▶진경숙/학부모
(아이들의 추억이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하는 게 워낙 많으니까
일정도 조정돼야 한다.)
초등학교 가을운동회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우고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온 가족이 출동하는
동네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진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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