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흉작에 추석맞이 문화행사 급감

입력 2003-09-06 09:26:13 조회수 1

해마다 추석을 전후해 열렸던
도내 시·군의 문화·체육행사가
올해는 흉작과 경기침체 등으로
곳곳에서 취소돼
지난 해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경북도내에서 올해 추석을 전후해 열리는
문화·체육행사는
안동, 상주시와 영덕, 예천군 등
4개 시·군의 8건 뿐이고
포항,경주,김천,구미,문경시 등은
행사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문화·체육행사가 곳곳에서 취소된 것은
올해 잦은 비로 농사를 망친데다
지역경기가 나빠졌고
추석이 예년에 비해 한 달 가량
앞당겨진 것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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