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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진중인 지역진흥사업 가운데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 예산 지원이 대폭 삭감될 예정이어서
섬유관련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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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내년부터 5년 동안 추진할 지역진흥사업은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와 한방현대화, 메카트로닉스 부품산업,
나노부품 실용화사업과
모바일 단말 상용화 사업 등입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총 사업비로 7천 741억원을 책정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개발연구원은 용역보고를 통해
총 사업비를 절반 이하인
3천 130억 원으로 대폭 줄였고
국비 지원을 요청한 5천 570억 원 중
2천 50억 원만 반영했습니다.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은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 사업으로
4천 5백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지만
925억 원 밖에 책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은 산업자원부가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게 제출한
KDI의 용역 보고서에서 확인됐습니다.
(S/U)이에 따라 대구시가 추진하려는
지역 진흥사업 가운데
섬유관련산업은 예산지원이 줄어들게 돼
계획이 축소되는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최삼룡/대구시 경제정책과장
(섬유산업은 조정될 수 밖에 없을 것)
하지만 메카트로닉스 부품산업,
나노부품 실용화사업과
모바일 단말 상용화 사업 등
대구시가 추진중인
신산업 관련 국비 지원은
대구시의 계획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앞으로 대구시의 산업구조도
신산업쪽으로 무게가 실릴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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