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해
국민들은 성공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정세분석국이 지난 2일
20살 이상 대구·경북 주민
천 100여 명을 포함해
국민 2천 8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유니버시아드에 대해
ARS 전화여론 조사를 한 결과
대구·경북 주민은 대회가 성공적이었다는
응답이 81.8%로 높게 나타났고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응답은 12%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성공적이었다는 응답이 66.7%,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응답이 23.5%로 나타나 대회를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대구·경북주민들의 유니버시아드 이후
북한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좋아졌다'가 30.1%로 나타났고
별 차이가 없다 55.6%,
과거보다 나빠졌다는 9.8%로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공기 소각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유감표명에 대해서는
시·도민들은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39.5%,'
잘못한 일'이라는 응답은 37.3%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회기간 보수단체가 벌인
반북 시위에 대해서는 '잘했다'가 36.8%, '잘못했다'가 55%로 나타나
잘못했다는 의견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9%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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