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 중순
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길가에서
채무자 43살 권모 씨가
2년전에 빌려간
천만원을 갚지 않고 피해 다닌다며
권 씨를 폭행한 뒤 43만원을 뺏은
대구시 북구 노원동
35살 구모 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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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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