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10분 쯤
군위군 효령면 모 휴게소 앞에서
예천군 지보면 56살 조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휴게소 입구에 있던
배수로에 바퀴가 빠져
경주 엑스포 관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의성군 단밀면 67살 김모 씨 등
승객 16명 가운데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조 씨가
도로 옆에 있는 배수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휴게소로 진입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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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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