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이
대구는 늘어난 반면 경북은 줄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7월 대구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천 924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9%, 지난 해보다
3.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할인점이 천 128억원으로
한 달전보다 10% 이상 늘어난 반면
백화점은 6% 가량 줄었습니다.
경북은 7월 판매액이 521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0.8% 줄었고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12%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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