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추석을 앞두고 상주지역에서는
본격적인 포도 수확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비로
상품성이 떨어진데다 수확량 마저 크게 줄어 농민들은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도 주산지인 상주시 모동면 한 포도밭.
알알이 영근 포도가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려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 성수기에 맞추기 위해
포도를 따는 농민들의 손길도 덩달아 분주해졌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INT▶김명희 -포도 재배농민-
(S/U)게다가 올해는 비가 자주 내려
포도수확이 예년에 비해
평균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 일조량 부족으로
껍질이 터지는 열과현상이 심해 상품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INT▶윤창한 -포도 재배농민-
추석을 앞두고 출하량이 적어 포도가격은 올랐지만 추석 이후가 더 큰 문젭니다.
잦은 비로 수확이 열흘정도 늦어져
포도가 한꺼번에 출하되면서 가격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INT▶박종하 -포도 재배농민-
지난 해 태풍에 이어
올해 잦은 비로 작황이 좋지않자
농민들은 힘들게 지은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