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청은
무의탁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에게
무료로 영정 사진을 촬영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지난 해 11월부터 지금까지
관내 무의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등 56명에게
영정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물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상자들을
미용실로 데리고 가
간단히 머리손질과
화장을 해주는 것은 물론
완성품을 직접 전달까지 해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