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립예술단이 준비한 국악 뮤지컬
'강은 강을 만나 바다로 간다.'가
오늘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국악 뮤지컬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장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으로
노래와 춤은 뮤지컬의 기본 형식을 따르고
음계는 국악을 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이번 뮤지컬에는
대구시립국악단과 합창단 등
모두 2백여 명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했는데,
오늘과 내일 저녁 7시 반에
두 번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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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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