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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추석휴가

입력 2003-09-02 18:20:14 조회수 1

구미산업단지 입주업체는 이번 추석에
휴가는 늘어나지만
상여금은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 중부지역본부가
구미산업단지 150여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휴가 실태를 조사한 결과
48%가 사흘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4%는 닷새 쉬는 것으로 나타나
닷새 쉬는 업체가 지난 해의 6%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80%가 넘는 업체가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추석연휴에 들어가지만,
삼성코닝과 새한을 비롯한
15개 업체는 정상 가동합니다.

상여금은
삼성전자와 LG전자,제일모직 등 79개 업체가
100에서 200%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해보다는 조금 줄었고
선물을 주는 업체도 줄었습니다.

휴가가 늘어난 것은
주 5일 근무하는 업체가 늘어났기 때문이며,
상여금 지급이 줄어 든 것은
섬유를 비롯한 일부 업종의 경우
내수경기 부진과 수출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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