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원인 가운데 빈곤으로 인한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년에는
전체 자살 가운데
빈곤으로 인한 자살이 3%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빈곤 자살률이 6.7%로 높아졌습니다.
원인별로는 지난 해의 경우
빈곤이 자살 원인 가운데 5번째였으나
올해는 3번째로 높아졌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 6천여 명 가운데
빈곤을 이유로 자살한 사람이 408명으로
월 평균 58명이나 돼
부의 편중 현상과 카드 빚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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