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막전일에 대구에 와
13일 동안 체류하며
열렬한 응원활동을 펼쳤던
북측응원단이 오늘 환송을 받으며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낮 12시 대구은행연수원에서 열린
북측 응원단 환송식에서
북측 응원단원들은
대구시장의 환송사에 이어
대구 소년소녀합창단이
`기쁨과 평화의 세상' 등 2곡을
대구 필하모닉의 연주에 맞춰 부르자
곳곳에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았습니다.
응원단들이 김해공항행
버스에 오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자
북한 서포터스와 대구은행 관계자들은
응원단원의 팔을 끌어당겨
기념자신을 찍기도 했습니다.
북측 응원단원과 임원은
남측 환송객과 식당 요리사에게
한반도기가 새겨진 북측 응원단
배지를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운전기사들에게 술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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