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한국 역대 최고 성적

입력 2003-08-31 14:35:11 조회수 1

이번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목표 2위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3개 종목에서 185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인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 26, 은 11, 동 15개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체조의 경북체육회 소속 양태영은
국제대회 참가 사상 최초로
4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태극 궁사들은 금메달 5개를 획득해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습니다.

선수층이 얕은 펜싱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고
육상에서도 이명선과 박태경이
소중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긴 했지만
육상과 수영 등 기초종목의 부진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구기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배구가 국제대회에서 6년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태권도도 당초 목표를 넘어선
금 10개를 획득해
종주국의 자존심을 고수했고,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유도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따내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스포츠 강국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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