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가
유니버시아드 기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니버시아드 기간
대구 시티투어를 이용한 외국인은
41개국 900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일본인과 체코, 중국,
미국인이 많았습니다.
대구 근교인 안동과
경주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투어도
9차례에 걸쳐 240여 명의 외국인들이 이용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를 3개 권역, 5개 코스로 나눠
시티투어를 운영했는데,
유니버시아드가 끝난 내일도
우즈베키스탄 등 일부 선수단이
예약을 한 상태여서
운영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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