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과 도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오늘 저녁 7시 반
경북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도쿄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연주하기 어렵지만 음악가라면 누구나
공연해 보기를 바라는
말러 교향곡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두 곡을 연주했습니다.
세계 정상급 지휘자 정명훈과
도쿄 필은 강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아름다운 선율을 관중들에게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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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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