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경찰서는
경남·북 지역 다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34살 최 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 새벽 4시 10분쯤
영양군 영양읍 모 다방 종업원 숙소에서
현금 400만원과
금목걸이를 훔친 것을 비롯해
영덕과 거창 등 다방 7군데에서
현금과 귀금속, 고급의류 등
2천 20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