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추석선물도 저렴한 실속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백화점이
지난 12일부터 12일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22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3만 원 이하로 하겠다는 사람이
32%로 가장 많았고,
4만 원에서 6만 원 사이가 26%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가 16%,
7만 원에서 9만 원 사이가 11%로 뒤를 이었고
21만 원 이상은 9%,
16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는 6%였습니다.
이는 장기간의 경기침체 때문에
추석 선물도 실속형으로 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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