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 40여명을 태운 버스가
U턴하던 시내버스와 충돌하면서
7,8m 언덕아래로 떨어져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저녁 6시 24분 쯤
대구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 앞 네거리에서,
외국인 선수 등 46명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유턴하던 시내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선수들은
육상경기를 마치고 선수촌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S/U]충돌한 수송버스는
곧바로 7,8m 언덕아래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전복되지 않아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INT▶ 순환버스기사
(신호받고 내려오는데 그대로 받아버리니까
튕겨 나갈 수 밖에 없잖아요.)
◀INT▶ 박민씨/ 목격자
(쿵하는 소리가 나더니 버스가
비행기처럼 날아 떨어졌다.)
이 사고로 수송버스에 타고 있던
태국의 22살 산랏씨 등 외국인 선수 24명과
신변보호 요원으로 함께 타고 있던
동부경찰서 소속 최모 순경 등
모두 25명이 다쳤습니다
그러나 태국 선수가 다리 골절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