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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지검에 뜨거운 감자 넘겨(8/29)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8-29 17:20:56 조회수 1

지난 24일 북한체제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걸고 시위성 기자회견을 갖던 시민단체와
북측 기자단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이 북측 기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서울지검에 고소했는데...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지검은
피고소인 그러니까 북측 선수단 주거지가 서울이 아니고 사건 발생지도 관할이 아니라며 대구지검에 사건을 이첩해 버렸지 뭡니까요?

대구지방검찰청 김대식 1차장 검사
"우리 정부가
북한 선수단의 신변 안전 보장을 각서로 써준 것도 있고 해서
종합적인 법률 검토를 해서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겁니다"하면서 고민스런 표정이었어요.

네, 자칫하면 시끄러운 뜨거운 감자,
서울지검이 대구지검으로 사건을 떠 넘긴 이유를 알만 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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