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민족화해와 협력의 청년문화예술행사가
오늘 저녁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시민 3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남북공동 청년문화예술행사에는
북측의 응원단 300명이 함께 참가합니다.
우리측에서는
대학응원단과 합창단을 비롯
김수철과 신형원,자두, 옥주현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칩니다.
오늘 행사는 1,2부로 나눠
먼저 남측에서 40분간,
이어 북측에서 40분간 공연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남북합동공연이
10분간 펼쳐지게 됩니다.
사회는 남측에서는 남자 아나운서가,
북측은 김일성 종합대학교 3학년생인
홍련아 학생이 맡게 돼
남남북녀가 함께 진행을 맡습니다.
공동 문화행사가 끝나면
인터불고호텔에서 북측 대학생 응원단과
초청인사 300명이
합동연회를 갖습니다.
오늘 행사는
'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북측 대학생체육협회와 접촉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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