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42살 김모씨의
유사 휘발유 제조공장을 찾아가
불법으로 고발한다고 협박해
21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뜯어낸
'서상파' 조직폭력배
28살 임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임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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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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