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니버시아드 폐막일인
오는 31일에 펼쳐질 "축하 불꽃행사" 장소가
당초 신천둔치에서
수성못으로 바뀌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교 둔치 주변
교통상황이 좋지 못해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수성못으로 바꾸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류공원에서 벌어질 불꽃행사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폐막 축하 불꽃행사는
31일 밤 9시 10분부터
20분 동안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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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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