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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환전 규모 적다

입력 2003-08-28 18:17:22 조회수 1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외국돈을 한국돈으로 바꿔가는 환전 규모가
지난 부산 아시안 게임 때와 비교해
1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대회의 절반 시점인 지난 25일까지
외국돈의 한국돈 환전액이
50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 부산 아시안게임 때의
10분의 1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의 환전액도 그저께까지
27만 6천 달러에 불과합니다.

선수촌에 임시출장소를 개설한
두 은행의 창구에는
하루종일 환전을 해가는 사람들로
북적되고 있지만,
한사람의 환전액이 10 달러에서
많아도 20달러에 불과합니다.

은행들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격이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외국 선수단이나 관광객이
돈을 많이 갖고 오지 않은 때문으로 보인다며
대회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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