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수단은 남쪽 우익단체의 시위를 문제삼아
두번씩이나 경기 불참 운운하며
사과를 요구한데 이어
어제 오후 또다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해
주위를 긴장시켰으나
이번에는 끝까지 경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조직위도 한시름 놓았다는 표정인데요.
북한선수단의 전극만 단장은
[북한의 체제를 모독하는
불순한 행위들이 있었지만
남측당국이 명백한 유감을 표시하고
재발방지 약속도 했기 때문에
남은 기간동안 모든 민족의 기대에 맞게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하면서
지난 일들로 더이상 문제를 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어요.
네, 다양한 의견과 주장이 허용되는
우리의 체제를 이해 시켰다면
그만해도 대구유대회가 남북을 가로막은
벽돌 한장은 걷어낸것이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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