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가
대량득점 행진을 거듭하며
우승 고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북한은 오늘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한국을 꺾고 올라온 대만을
4-0으로 대파했습니다.
북한은 독일전에서 6골,
프랑스전에서 9골,
멕시코전에서 5골을 넣는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아
4경기째 무실점과
골폭풍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어
중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오는 30일 격돌합니다.
한편 대만에 패해 5-8위전으로 밀린
한국 여자축구는
오늘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5-1로 이겼고
한국 남자축구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9-12위전 첫 경기에서 2-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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