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사태가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장기화하면서 지역기업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사를 수입해 제직을 하는 한 업체는
부산항에 도착한 제직용 원사를
들여 오지 못하는 등
수입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수출업체 역시 급한 화물은 컨테이너 대신
일반트럭으로 소량화 해
항만으로 운송하고 있는데,
2-3일 더 지나면 항만지역 창고가
포화상태를 보일 것으로 보여
이마저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건설업체의 경우는 벌크시멘트 재고가
사나흘 정도 밖에 없어
건축공사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고,
자동차 부품업체와 철강 관련 업체 등 지역기업의 피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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