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서로 돕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우선 공무원을 상대로 '1% 나눔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간부공무원들이 나서
소득의 1%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주일에 한 시간이나 한 달에 하루씩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개일별,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 등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간부들의
1% 나눔운동이 자리를 잡아 가면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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