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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으로 3회째를 맞는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어느 행사 때 보다 외국인 관람객이 많습니다.
대구 U대회 시기와 맞춰 개막한 것이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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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U대회에 참가한 동티모르 육상 선수단과
서포터즈 일행이 엑스포를 찾았습니다.
우리의 전통 농경문화를 둘러보고는
연신 신기한 표정을 짓고, 엑스포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쁩니다.
◀INT▶아니세토 구베이아
엑스포에는 지난주 미국과 러시아 선수단 30여명이 이미 다녀간데 이어, 이번주와 다음주에도 각국 선수단 수백명이 관람을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현재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다녀간 외국인은, 전체 관람객 30만명의 6%가량인 만8천명,
지난 2천년 행사 때보다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이같은 수치는, 외국인 관람객이 많은 9월에 개막한 2천년 행사 때와는 달리,
외국인이 적은 8월에 기록한 것이어서,
실제 외국인 관람객은 훨씬 더 늘 전망입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올 엑스포의 전체 외국인 관람객 수가 지난 2천년의 13만명 보다 두배 가까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U) 외국인 관람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2003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제 명실공히 세계엑스포 라는 이름에 걸맞는 위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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